8개 종목 강훈 개시|U대회·올림픽 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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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오는 9월 「멕시코」「유니버시아드」와 80년 「모스크바·올림픽」에 대비한 79년도 제1차 강화훈련 개시식이 22일 상오11시 태릉선수촌에서 거행됐다.
강화훈련에는 체육회가 선정한 12개 종목 중 배구·축구·유도·사격을 제외한 육상·「복싱」등 8개 종목 70명(임원12·선수58)의 임원·선수만 참가했다.
이들은 2월12일까지 20일동안 훈련을 하게 된다
한편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탁구대표「팀」 13명 (임원3·선수10명)도 이날 태릉선수촌에 입촌, 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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