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곤두박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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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7일 포근했던 기온이 18일 낮부터 다시 떨어지기 시작, 19일 아침에는 서울지방 영하9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다시 오겠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관상대는 또 18일 상오 현재 전해상에 최대풍속 14∼20m, 파고4∼6m의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관상대는 주말인 20일에는 19일보다 약간 기온이 오르나 계속 서울 영하7도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며 22일 전국에 한차례 눈이 온 후 23일부터는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18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6도2분, 인천 영하3도8분, 수원 영하3도였고 부산 2도7분, 대구 1도7분, 광주지방 1도6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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