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당선자들에 국회안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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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사무처는 10대국회의 새당선자들을 위해 입법절차등을 소개한「국회변남」이란 책자외에 세비·비서관월급등을 상세히 기재한 안내서를 만들어 배포할 계획.
이에따르면 의원세비는 1백50만8천6백원으로 이중에서 3을비서관 1인의 봉급 11만8천5백원이 나가게돼있고 △3갑비서관 20만원△운전사 14만9천원△잡급보조원 5만3천원등은 예산으로 지원.
또 당선자들이 가장 애를 먹는 승용차문제의 해결을 위해 사무처는 자동차회사에 대해 『의원에 대해서는 우선배정해주도록』 공식 요청.
한편 공화당일부에서는 상공부를 상대로 당선자승용차의 월부구입을 추진했으나 업계의 비협조로 불발로 끝났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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