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는 왕정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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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테헤란17일=외신종합】「이란」 왕궁 소식통들은 17일「팔레비」왕이 수개월안에 귀국할것이며 누가 「이란」헌법을 개정하려한다면 70만명의 「이란」 군이 좌시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육군부대의 친왕파와 반왕파간의 충돌이 있었다고 전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한편 일본경제신문은 17일 「이란」 군부가 기본적으로 왕제를 지지하고 있으며 현 「바크티아르」내각이 위기에 처할 경우 왕제옹호를 위한 「쿠데타」를 일으킬 가능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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