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주중공 미대사에|우드코크 임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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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5일AP합동】「카터」미대통령은 15일 7년간 미자동차노조회장을 역임한후 77년6월이래 북경주재 미국연락사무소장을 지내면서 미·중공외교관계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한 레너드·우드코크」씨(67)를 초대중공주재 미국대사로 임명, 상원의 인준을 요청했다. 「우드코크」대사는 상원의 인준을 받게되면 양국이 대사를 교환하기로 합의한 오는 3윌1일을 기해 초대중공주재 미국대사에 정식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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