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후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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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 육동 어린이대공원 후문 앞 육교가 준공, 12일 개통됐다.
지난해 10윌 착공돼 3개월만에 준공된 이 육교는 폭4m, 길이 41m의 철재로 5천9백만원의 공사비가 들었다.
이 도로는 3·1고가도로에서 천호대교를 잇는 준 고속도로로 차량통행이 많고 인근에 어린이대공원, 대원중·고교, 선화예술학교가 있어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일어났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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