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열애설…소녀시대, 지금은 연애시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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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일간스포츠]

‘태연 열애설’.

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 백현(22)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의 남자친구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9명의 소녀시대 멤버 중 올해 들어서만 6명의 멤버가 열애설에 휩싸였거나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시작은 윤아(24)와 가수 겸 배우 이승기(27)였다. 두 사람은 1월 1일 열애설이 터진 뒤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이어 이틀 뒤인 1월 3일 수영(24)은 배우 정경호(31)와 1년간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티파니(25)와 2PM 멤버 닉쿤(26)이었다. 두 사람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대표 한류 아이돌 멤버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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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열애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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