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서 합병기도|미 어업회사들 불평|상원서 조사기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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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김건진특파원】미국내 일부 어업회사들은 문선명씨의 통일교가 부당한 방법으로 미국어업계에 파고들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로월·웨이커」상원의원(공)은 통일교때문에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는 어업회사들의 불평은 이유가 있다고 말하고 상원의 참모들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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