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긴축기조 올해도|◇신병현 한은총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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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물가안정을 뒷받침하는 금융긴축기조는 올해도 불가피하다. 특히 해외부문의 살초가 난제로 예상된다.
그러나 선별금융의 강화등 탄력적인 경책운용을 통해 중점사업부문과 자금력이 약한 중소기업에 대해 집중지원하는 한편 기업들로 하여금 제2금융권을 통한 직접금융을 확대해 나가도록 권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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