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진」 한물가고 전통적인 정장부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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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대학생들 사이에 극성스럽게 유행했던 「블루진」과 작업복차림이 사양길에 접어들고 전통적인 정장이 부활되고 있다고 학생들의 복장변화를 관찰해온 「프린스턴」 대학관계자들이 주장.
특히 여학생들 사이에는 과거 수년간 사라졌던 「스커트」·보석치장 등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고.【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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