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임 사업목표 14만 4천명으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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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내년도 가족계획사업목표를 올해보다 1%적은 14만4천6백명으로 확정했다.
사업별로는 ▲정관수술 1만1천6백명 ▲난관수술 6만9천명 ▲「루프」시술 2만4천명 ▲월경조절 1만1천명 ▲「콘돔」보급 1만1천명 ▲먹는 피임약 보급 1만8천명 등이다.
가족계획사업 혜택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각 구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올해 모두 14만6천명의 가족계획사업목표를 세워 27일 현재 98%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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