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국민 투표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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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23일 AP합동】중공은 국가 주권이 인민에게 있다는 주권재민원칙을 실현하고 소련식 당·정 독재를 배격하기 위해 정부 고위 관리들을 소환하는 수단의 하나로 국민 투표 제도를 검토함은 물론 서구식 의회와 인권 보호를 제도적으로 보강하기 위한 법률 개혁을 심의 중에 있다고 일본의 「교오도」 (공동) 통신이 2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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