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옛사랑…』 부른 3인조 보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등으로 유명한 「멕시코」태생의 세계적인 3인조 「기타·보컬」「로스·트레스·디아만테스」의 내한공연이 27∼28일(하오7시) 이틀간 서울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로스·트레스·디아만데스」는 30년간 아름다운 화음으로 남미특유의 서정을 노래, 전세계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선 그들의 대표적인 곡『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를 비롯, 『베사메·무초』『어느 사랑의 이야기』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