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두 회사와 합작사 설립 우진 계기 서 인가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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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내 최대의 공업 계기「메이커」인 우진 계기(대표 김기전)는 세계적인 계기 제조업체인 일본 횡하 전기 제작소 및 불이통상과 계기 제작전문「엔지니어링」합작 회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기획원으로부터인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첫 번째가 되는 이 계기「엔지니어링」회사는 우진-「요까가와」「엔지니어링」회사로 법인 등기를 마쳤는데「플랜트」건설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인 계장「엔지니어링」을 비롯,「플랜트」시운전까지 맡게 된다는 회사측 얘기.
계기 분야는 기계공업 분야에서도 사각 지대가 되어 왔던 것으로 매출 신장율이 매우 높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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