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설립인가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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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아파트」건설 업체인 한신공영 (대표 김형종) 은 19일 문교부에서 사립학교신설을 재개한 이래 처음으로 서울시교위에 국민학교 설립인가를 신청했다.
한신공영은 학교법인 한신학원을 발족. 80년3월 개교예정으로 국민학고·중학교 각1개교씩 짓기로 하고 서울강남구잠원동(강남1지구1공구1의3지구)에 국민학교 부지 3천평·중학교부지 4천5백평을 서울시에 매입추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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