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무기 구입 등 군사 면에서 이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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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욕=김재혁 특파원】미-중공 관계 정상화로 중공은 군사적 측면에서 두 가지 중요한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18일「뉴욕·타임스」지가 분석했다.
이 신문은 상호 방위조약을 파기 당한 대만 측이 본토를 공격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중공은 남부에 배치하고 있는 중공군 일부를 중-소 국경 쪽으로 이동 배치 할 수 있게 된 것과 대미 무기 구입 본격화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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