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50년 만에 귀국했으나 가족들을 찾지 못해 여생을 쓸쓸히 보내고 있는 강왕조 할아버지(82·본보12월6일자 8면 보도)를 돕겠다는 온정이 각계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서울 중구 청계천 7가 부관상가2층23호 허태암씨(45)부부는 11일 안양시 안양4동 안전여인숙에 기숙하고있는 강할아버지를 찾아 털「점퍼」1개·겨울내의 1벌·달걀·과자류등 선물을 전달하고 친부모처럼 모실 것을 자청했다.
○…미국에서50년 만에 귀국했으나 가족들을 찾지 못해 여생을 쓸쓸히 보내고 있는 강왕조 할아버지(82·본보12월6일자 8면 보도)를 돕겠다는 온정이 각계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서울 중구 청계천 7가 부관상가2층23호 허태암씨(45)부부는 11일 안양시 안양4동 안전여인숙에 기숙하고있는 강할아버지를 찾아 털「점퍼」1개·겨울내의 1벌·달걀·과자류등 선물을 전달하고 친부모처럼 모실 것을 자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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