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전적비 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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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설악산지구 전적비가 16일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소공원에서 김완주 교통부차관·김무연 강원도지사등 5백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됐다.
전적비는 관광자원개발사업의 하나로 세워진 것으로 지난 9월 교통부가 3천8백52만원을 들여 착공했다.
전적지 개발은 올해들어 춘천·왜관·영산지구등이 끝났고 내년에는 지리산·용문산 지구가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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