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특권층들, 재산도피 급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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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란」 왕실 가족을 비롯, 1970년대 「이란」 석유「붐」으로 폭리를 취한 「이란」실업인·고관들이 최근 수년간 미국에 무려 2억「달러」이상을 투자했으며 이 같은 「이란」 특권층의 미국으로의 자본 도피는 현 「이란」위기가 시작된 이래 급증하고 있다고 10일 「뉴욕·타임스」지가 금융 및 부동산업계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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