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얼음물에 담가 체온을 20도까지 내려가게 한뒤 진행된 이색적인 심장절개수술이 성공, 심실중격결손증이란 희귀한 병으로 사정을 헤매던 2살난 어린이가 생명을 구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흉곽외과 조범구박사·마취과 오흥근박사등 7명의 수술 「팀」은 6일 상오8시40분 좌우심실사이에 구멍이 뚫려 고생하고있는 박성준씨(30)의 장남 종순군(생후1년8개월)의 개심수술에 나서 7시간만에 0.5cm의 구멍에 「테트로」조각을 막아넣는데 성공했다.
몸을 얼음물에 담가 체온을 20도까지 내려가게 한뒤 진행된 이색적인 심장절개수술이 성공, 심실중격결손증이란 희귀한 병으로 사정을 헤매던 2살난 어린이가 생명을 구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흉곽외과 조범구박사·마취과 오흥근박사등 7명의 수술 「팀」은 6일 상오8시40분 좌우심실사이에 구멍이 뚫려 고생하고있는 박성준씨(30)의 장남 종순군(생후1년8개월)의 개심수술에 나서 7시간만에 0.5cm의 구멍에 「테트로」조각을 막아넣는데 성공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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