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활동조사|미국서 압력증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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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선명씨의 통일교회와 지난11월 「가이아나] 에서 9백명 이상의 미국인을 죽게한 집단 자살·학살극을 벌인 인민사환과 같은 종파들을 조사하라는 압력이 미국에서 중대되고 있다. 공화당와 「로버트·돌」상원의원은 2일 「러셀·통」미 상원재정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가이아나」학살사건과 통일교회의 계속적인 활동을 미의회가 조사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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