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중진들 지방 나들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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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당 소속 후보들의 막바지 선거 지원을 위한 신민당 중진들의 지방 나들이가 한창.
이철승 대표는 12월1일 대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다음 대전 지구당 단합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김영삼 전 총재도 30일 제주에서 오정보 후보의 당원 단합대회에 참석, 지원연설.
이미 부여·천안·속초·공주 지구당 창당대회에 참석, 후보지원 연설을 한 김재광 최고위원(일굴)온 내달 1일 제주항을 계획 중이며 송원영 총무는 19일 포항지구당 창당대회, 30일 나주 지구당 단합대회에 참석.
이들은 모두『신민당이 3분의1의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
한편 조세형 후보가 나오는 서울 성북 지구당 등 30일 당 중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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