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로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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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29일 공동 합동】일본 자민당 차기 총재로 확정된「오오히라·마사요시」간사장은 오는 12월6일께 국회에서 수상으로 정식으로 선출되면 1979년 1월로 예정된 한일 정상 회담 계획을 내각개편으로 취소해야할 입장이며 또 내각 개편에서 대외 경제상직을 폐지할 것이라고 29일 한「오오히라」측근 소식통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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