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민당이 내세운『신민위에 서민 있고 공화위에 재벌 있다』선거구호 중「공화 위에 재벌 있고」라는 부문이 특정 정당의 비방 행위(선거법 75조)에 해당되므로 이를 선전벽보·선거 홍보에 게재할 수 없으며 합동연설회에서도 이같은 구호를 발표할 수 없다고 해석했다.
선관위의 이같은 해석은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이 신민당 선거 구호를 문제삼아 지난 27일 질의한데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중앙선관위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민당이 내세운『신민위에 서민 있고 공화위에 재벌 있다』선거구호 중「공화 위에 재벌 있고」라는 부문이 특정 정당의 비방 행위(선거법 75조)에 해당되므로 이를 선전벽보·선거 홍보에 게재할 수 없으며 합동연설회에서도 이같은 구호를 발표할 수 없다고 해석했다.
선관위의 이같은 해석은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이 신민당 선거 구호를 문제삼아 지난 27일 질의한데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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