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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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지난주는 해남군곡에 2박3일로 나간 「대지」가 성적을 냈으나 2박3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별 소득이 없었다. 이승우씨가 33·2cm 월척을 한외에 25cm급 20여수 씩을 했으며 최남호씨는 50cm의 잉어를 올렸다. 쌍룡에서 납회를 연「풍전」은 중상류에서 수초 구멍치기로 15∼25cm급 10여수씩을 올리는 재미를 봤다. 아산호 길음리서 종합대회를 가진 「신촌」은 조황은 15∼24cm 5∼10수였으나 방영균 고문이 연간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잔에서 대회를 연「무학」은 날씨관계로 잔챙이 몇 수씩을 했으나 모두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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