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석, 새 챔피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부산】혼혈 「복서」인 최문석은 19일 저녁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복싱」 동양 「주니어·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인 「레이·탐」(필리핀)에게 8회 종료 TKO승, 새로운 「챔피언」으로 탄생했다.
이로써 한국은 11개의 동양 「타이틀」 중 정상일(주니어·플라이) 김영직(밴텀) 정순현(주니어·페더) 오영호(라이트) 김상현(주니어·윌터) 임재근(주니어·미들) 유제두(미들) 등 8개를 휩쓸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