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박상하 기자】소죽 임병직 박사 추모비 제막식이 19일 충남 부여군 초촌면 응평리에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윤치영 전공화당의장서리·손수익 충남지사 등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추모비는 가로·세로 8m, 높이 4m이며 비석은 무궁화 갓에 오석으로 돼있다.
김 전 총리는 추모사를 통해 『임 박사는 조국광복을 위해 힘써 왔고 독립 후에는 외교와 반공투쟁의 제일선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업적을 추모했다.
비의 휘호는 김 전 총리가 썼다.
【부여=박상하 기자】소죽 임병직 박사 추모비 제막식이 19일 충남 부여군 초촌면 응평리에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윤치영 전공화당의장서리·손수익 충남지사 등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추모비는 가로·세로 8m, 높이 4m이며 비석은 무궁화 갓에 오석으로 돼있다.
김 전 총리는 추모사를 통해 『임 박사는 조국광복을 위해 힘써 왔고 독립 후에는 외교와 반공투쟁의 제일선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업적을 추모했다.
비의 휘호는 김 전 총리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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