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암표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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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6일부터 본청·구청직원 및 경찰과 합동으로 영화관 암표단속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특히 종로·중구지역에 몰려있는 12개 개봉관에 대해 집중단속을 펴고 미성년자관람이 금지된 「프로」에 미성년자를 입장시키는 행위도 단속한다.
서울시는 이번 합동단속에서 적발되는 암표행위자는 즉심에 넘기고 영화관은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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