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원들 재산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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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필리핀」잠정의회 의원들은 그들의 재산과 부채명세서를 공개, 언론 등의 열람에 응하기로 동의했다고 「마칼린탈」의장이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임기를 시작할 때 재산 및 부채명세서를 의회사무국에 제출하게 되며 의회가 이 재산명세서를 자진하여 발표하지는 않을 것이나 언론기관을 포함, 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열람을 요구할 때는 이를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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