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민」산「소다」·「피아노」값 8∼13%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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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독과점 품목인 화학조미료 「글루타민」산「소다」와 「피아노」가격을 17일부터 13.3%, 8.1%씩 각각 인상 허용했다.
경제기획원은 「글루타민」산「소다」의 공장도가격을 현행㎏당 8백62원에서 9백76원70전으로 13.3% 올려줬다.
「피아노」는 높이 1백31㎝·WG7 규격의 「삼익 제품을 대당 30만원에서 32만4천2백원으로, 「영창」제품(같은 규격)은 32만3천64원에서 34만9천2백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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