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원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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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제분회장 이한원씨(사진)가 15일 상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04의 2호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 이 회장은 황해도 장연 출신으로 해방전에는 중국에서 제분업과 무역업을 경영했고 해방후에는 대한제분·국제화재해상보험·동아상사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발인은 18일 상오 10시, 장지는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가족묘지이다. 연락처 (793)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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