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 이윤희씨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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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파리」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여류동양화가 이윤희씨의 첫 개인전이 15∼21일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74년에 도불, 「소르본」대학에서 예술 및 고고학을 수학한 그는 지난해 귀국했다.
동양화의 종이와 먹물·물감으로 수채화풍의 감각적인 묘사를 하는 그는 「파리」에 있을 당시의 풍경 48점을 출품했다. 숭전대·숙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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