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폭력행위 엄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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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성주 치안본부장은 13일 앞으로 모든 경기 및 행사장에서 소란·폭력을 행사하여 경기질서를 문란케하는 사례에 대해서는 엄중 색출, 단속하도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김 본부장은 12일밤에 열린 WBA「주니어·페더」급 「타이틀」 경기가 끝난후 폭력과 소란을 일으킨 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색출, 엄단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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