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캄보디아 공격

【방콕7일AFP동양】「베트남」의 대「캄보디아」 건기대공세가 이미 개시, 「캄보디아」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7일 군민에 경계령을 내렸으며 이와 때를 같이하여 「캄보디아」를 강력히 지원하고있는 중공은 최근 최악의 국경충돌사태를 빚은 「베트남」 동북방 「카오 랑」성 맞은편 중공국경지대에 수천명의 군대와 각종 「탱크」들을 새로이 배치하는 한편 「캄보디아」에 대한 병력 및 군장비지원을 일층 강화하기 시작함으로써 「인도차이나」반도에 전면전이 발발할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했다. 「프놈펜」 방송과 「방콕」의 정보소식통들은 「베트남」이 건기공세를 개시, 제5사단을 선발대로 「프놈펜」 동북방의 앵무새부리지역으로 알려진 「스바이 리엥」성에 대한 공격을 감행, 상당지역을 점령했다고 밝히고 「베트남」군은 특히 이번 공세에서 소제 「미그」19기를 비롯한 다수의 전투기들을 투입하는 한편 독「가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