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려하게 개막한 월드컵, 한쪽에선 반대 시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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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2일(현지시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반대 시위가 열렸다. 한 시위자가 최루탄을 목에 걸고 마스크를 쓴 풀레코(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있다. 시위자들은 월드컵 개최에 쓰인 비용만큼 공공 서비스를 강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 시위자가 포르투갈 어로 ‘배제된 월드컵(Cup of exclusion)’이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이날 시위는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코파카바나 해변, 벨루오리존치 지역에서 열렸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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