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기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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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공원(남서울대공원의 이름이 이렇게 바뀌었음)건설 공사가 30일 상오 최규하국무총리·신형직건설부장관·구자춘서울시장등 관계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시흥군과 천면 막계리 현장에서 기공됐다.
서울대공원은 과천면막계리·문원리일대 청계산기슭1백63만5천명에 총사업비9백85억원(서울시비4백85억원·민자5백억원)을 들여 각종 위락시설을 만드는 것으로 86년까지 8개년 계획으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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