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땐 피로회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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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김찬기감독의말=전반은 북한이, 후반은 우리가 유리해 전반적으로 50-50의 백중한 경기를 벌였다.
박윤기선수가 전반15분만에 발목을 찢기고 정해원·이상룡등 몇몇 선수가 부상을 입은데다 현재는 모두가 피로해 있다.
그러나 28일의 결승전까지는 피로가 회복되어 「이라크」와는 좋은 경기를 벌일 것으로 본다.
「이라크」는 나이많은 선수가 많고 공격력이 가장강한 작년도 우승 「팀」이지만 우리가 북한과 싸웠을때처럼 분투한다면 승산도 바라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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