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사 회장 구속|숨겨준신부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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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축「메이커」인 천일사의 거액탈세사건을 수사중인 대검특별수사부는 26일 하오 이회사 회장 정봉운씨(52)를 서울 여의도 모중국 음식점에서 붙들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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