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의 찬가』정상서 물러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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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방=대체로 지난달과 별 차이 없는 소강상태.
『밤의 찬가』는 서서히 정상의 자리를 둘러서고 있다. 비소설에서 『서있는…』과 『사랑을…』은 사이좋게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쌍두마차. 종교적 배경을 지닌 「에세이」류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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