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 기채|미·불·일 은에 위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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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23일동양】 한국수출입은행은 「시카고」의 「퍼스트·내셔널·뱅크」와 「프랑스」의 「우니온·데·방크·아르베·에·프랑셰즈」 (UBAF) 은행이 2억 「달러」의 중기변동금리은행단 차관을 기채해줄 것을 위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지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수출입은행이 차용하는 최초의 국제차관이 될 이 기채에 있어 「퍼스트·시카고·아시아」상업은행, UBAF 그리고 일본의 장기신용은행등 세 금융기관이 참가하며 UBAF가 대행은행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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