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문 뇌관폭발 국교생 한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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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3일 상오11시45분쯤 서울 서대문구 진관외동 280의 6 건실수도공업사에서 주인 박술공씨(38)의 2남 영섭군(11·신도국교 3년)이 건전지와 연결된 TNT발파용 뇌간을 입에 물고 놀다 입안에서 폭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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