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휘호대회수상자 결정|본사 주최, 3백23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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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이 국제서도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전국휘호대회에서 최고의 금상은 이영희씨 (여·32·서울 원효로4가 풍전아파트 라535)가 한글서예로 차지했다.
22일 숙명여고에서 열린 이대회에는 3백22명이 참가했는데 은상 및 동상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상=김진혁(대구대봉동3구454)·선주선(서울평창동 562의14)·상만국 (서울쌍문동137의116) ▲동상=최경덕 (서울화곡동382의22)·김명실(서울논현동235의11)·김희진 (서울수유동24의3)·곽노봉(서울)·오세원 (인천시신포동15) 이밖에 특선 6점, 장려상 8점과 37점이 입선됐다. 입선 및 입장작품은 12월8 ∼ 14일 미술회관에서 전시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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