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서 중상입고 입원가료중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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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인천】제59회 전국체전「럭비·풋볼」일반부 경북OB「팀」의 「풀·백」으로 출전, 경기를 하다 중상을 입고 인천기독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이세환선수(27·대구시동구효목동주공「아파트」-2동502호)가 18일 하오1시30분 숨졌다.
이 선수는 지난 16일 하오 인천 동산고교의「럭비·풋볼」경기장에서 서울대표로 출전한 고좌대와의 준결승경기에서 상대 「팀」의 심한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뇌진탕을 일으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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