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태평양 함대에|함정 20∼30척 증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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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8일 동양】 미해군은 소련의 태평양 해군력 증강에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 수년간에 걸쳐 태평양함대에 20내지 30척의 함정을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토머스·헤이워드」 신임 미해군 참모총장이 18일 밝혔다.
「헤이워드」는 「시파워」지와의 회견에서 자기는 태펑양함대에 1∼2척의 신형 항공모함과 이에따른 병력이 추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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