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공 정기항로|22일부터 개설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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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16일 합동】 중공은 일·중공간 정기항로를 오는 22일 개설한다고 16일 중공원양운수총공사 「도오꾜」 (동경) 사무소를 통해 「니시닛뿡」 (서일본) 국제무역촉진회에 알려온 것으로 밝혀졌다.
일· 중공간 정기항로가 개설되는 것은 전후 처음이 되는데 중공측에 따르면 정기항로는 상해항을 기점으로 ① 「요꾜하마」 (횡빈) ∼「가와사끼」 (천기) ② 「고오베」 (신호) ∼ 「요꼬하마」③모지 (문사) ∼「나고야」(명고옥) ④ 「고오베」∼「오오사까」 (대판) 등 4항로를 개설, 각각 매월1편씩 운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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