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고추 구입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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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농수산물가격안정사업단은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달 중단했던 수입고추 구입권을 10일 하오부터 서울시내 3백69개 동별로 다시 배부하기 시작했다.
고추구입권은 서울시내각동강이 고추구입 희망가구 수만큼 농수산물 가격안정사업단으로부터 인수. 23일까지 각 통·반장을 통해 모은 구입희망가구에 배부하는데 가격은 근당 1천원씩으로 구입권1장에 7·5근(7천5백원)씩 교환해 준다.
이번 고추구입권에는 구입일자와 장소가 기재된다.
농수산물가격안정사업단이 이날 발표한 1차 고추구입권 배부동은 다음과 같다. 15일 이후분은 추후발표.
▲11일=신당6 하왕십리1, 2 창1, 2 가리봉2 오류2 등촌동 ▲12일=삼청 대신 창천 남가주1, 2 북가좌1. 2 길음1. 2. 3 당산1, 2 방배 송파 신대방1 시흥1, 2, 3동 ▲13일=수로1, 2, 3, 4, 5 보문1, 2 명륜3가 혜화 문내2 양평2 길 거여 방이 목 여의 신월 가양 영등포1, 2, 3가 신대방2동 ▲14일=성수 1가 성수1, 2, 3가 대조 역촌 오류I 성내풍납 문내l 막강노l 신사 증산진관내·외막남2 서빙고 도림1 개봉1,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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