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큰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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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8일 하오11시10분 쯤 충남대전시중동93 중앙시장입구 대양전업사(주인 김흥직·54)4층 건물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반도복장사 등 19개 점포 1천 여 평을 태워 5억 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30분만에 진화했다.
불을 처음 발견한 박공씨(41·태양전업사 종업원)는 불은 건물1층 가운데인 「옥돌집」과 우도복장사 사이의 지붕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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