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서 우르르소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주】전주지방에도 창문이 덜커덩거리고 벽에 걸어둔 옷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이 약10초간 계속됐다.
전주측후소 측은 지진계가 없어 정확한 진도를 측정할 수는 없었으나 당직자들은 벽이 우르르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의 지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