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공천 신청을 받은 첫날인 4일 40여명의 현역 의원은 길전식 사무총장에게 서약서를 제출.
고령인 이병주·권성기·김원태 의원을 비롯해 대부분 의원이 스스로 당사를 찾아와 제출했지만 육인수 의원같이 비서를 통하는 경우도 있었고, 오준석·채영철 부총무는 박철 대변인을 통해 냈다.
그러나 김효영 의원은 『서약서를 제출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인사하러 왔다』, 김영병 의원은 『당에 밀린 책값을 갚으러 왔다』고 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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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공천 신청을 받은 첫날인 4일 40여명의 현역 의원은 길전식 사무총장에게 서약서를 제출.
고령인 이병주·권성기·김원태 의원을 비롯해 대부분 의원이 스스로 당사를 찾아와 제출했지만 육인수 의원같이 비서를 통하는 경우도 있었고, 오준석·채영철 부총무는 박철 대변인을 통해 냈다.
그러나 김효영 의원은 『서약서를 제출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인사하러 왔다』, 김영병 의원은 『당에 밀린 책값을 갚으러 왔다』고 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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