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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파트 특혜자 4억여원 세금추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고재일 국세청장은 특혜분양으로 말썽이 된 현대「아파트」의 비 실수요자 3백12가구 중 전매자 1백98가구(6억1천9백만 원), 임대 41가구(2억1천4백만 원)를 대상으로 실무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소유자의 주소지 세무서에 통보, 세금을 추징토록 지시했으며▲양도소득세 1억5천만 원▲증여세 2억6천만 원▲종합소득세 I천만 원 등 모두 4억2천만 원을 추징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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